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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L의 글로벌 모델 코코 로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VDL는 톱모델인 코코 로샤를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코코 로샤는 이달부터 우리나라를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도 VDL 브랜드 대표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스타일 아이콘으로 불리는 코코 로샤는 구글플러스에 1600만명 이상의 팔로워가 있고, 1000가지 포즈를 사진으로 담은 '스터디 오브 포즈(Study of Pose)'를 출간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VDL 담당자는 "코코 로샤의 시크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폭발적인 에너지가 VDL이 지향하는 인터내셔널하고 전문적인 메이크업 감성과 부합한다"며 "코코 로샤를 모델로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으로 해외에서도 VDL을 효과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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