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부평 패싸움,20대 연인 묻지마 폭행 이후 2:6 싸움?.."고담 부평 오명 될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14 12: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부평 패싸움 캡쳐]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20대 연인 묻지마 폭행으로 문제가 된 부평에 또 패싸움이 일어나 관심이 집중된다.

13일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A(28)씨와 B(23)씨 등 8명이 지난 4일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서로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A씨의 일행 2명과 B씨의 일행 4명은 4일 오전 1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문화의 거리에서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패싸움을 벌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이들 중 일부가 폭력 조직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파악했으나, 이번 패싸움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부평에서 연속으로 폭력사건이 일어나 안타깝네요","고담 부평으로 불릴까 걱정이네요","철저한 수사 부탁해요"등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앞서 지난달 12일 인천 부평에서 20대 커플 묻지마 폭행에 당했다. 길을 가던 20대 커플은 술에 취한 4명에게 맞아 갈비뼈와 코뼈가 부러지는 등 각각 전치 5주, 3주의 상처를 입었다.

부평 패싸움,20대 연인 묻지마 폭행 이후 2:6 싸움?.."고담 부평 오명 될라"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