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기획공연「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 교육기부 공연으로 행복한 음악회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청소년들의 행복한 교육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호근)은 오는 24일(토) 오후 4시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싸리재홀 무대에 올린다.

1986년에 창단된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는 41명의 전문연주자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기업 오케스트라이다.

매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정기연주회를 열고 다양한 사회공헌에 중점을 두어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남동문화예술제, 주안미디어문화축제 및 외국인근로자 송년음악회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기획공연「청소년을 위한 음악회」[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최선용의 지휘로 경쾌하고 박진감 넘치는‘Light Cavalry’으로 시작하여‘즐거운 인생’,‘아름다운 베르네 산골’,‘10월의 어느 멋진날에’,‘Por una cabeza,(여인의 향기 OST)’등 을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이순재, 팝페라 최영준, 요들 프랜드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한 음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이호근관장은“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에 학생과 인천시민이 낭만과 여유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ie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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