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고기 브랜드 개발에 착수해 지금에 이르기까지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기 맛에 매달려 온 나이스투미츄 이정규 대표는 육즙 손실을 최소화 하면서 고기 본질의 맛을 끌어올리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다. 무쇠 그릴을 여러 가지 버전으로 만들고 교체해가며 실험을 계속 한 것은 물론 고기 저장방식과 두께, 숙성 기술 등 연구를 거듭한 끝에 지금의 나이스투미츄를 론칭하는데 성공했다.
이정규 대표는 “‘맛있고 기분 좋다’라는 손님들의 한 마디를 듣고 싶어 열심히 달려왔고 노력은 언젠가 통한다고 믿어왔다”면서 “끈질긴 집념 끝에 탄생한 250℃, 44초는 고기를 가장 맛있게 하는 온도와 시간으로 고기의 고소함과 촉촉함을 극대화하여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가게를 찾는 손님들이 늘어나자 가맹 문의도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소자본으로 고깃집 창업이 가능한 나이스투미츄는 메뉴가 조리하기 쉽게 표준화되어 주방에 따로 전문가를 두지 않아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 초보 창업자들의 창업 아이템으로 특히 인기가 높다. 직거래는 물론 직접 운영하는 식자재 공장을 통해 본사에서 재료를 공급하기 때문에 가맹점과의 신뢰 또한 두텁다.
창업 상담부터 점포개발, 물품공급, 운영교육, 인테리어와 오픈, 매장 관리까지 그 어떤 과정도 소홀히 하지 않는 나이스투미츄의 가맹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nicetwomeatu.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10월 22일 본사에서 진행되는 창업설명회에서도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 창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전화로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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