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갓세븐 잭슨이 과거 박진영의 편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잭슨은 "박진영이 유독 수지를 예뻐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잭슨은 "남자 가수들이 인사를 하면 별 반응이 없지만 수지가 인사를 하면 '수지야 안녕'이라고 반갑게 인사를 해준다"며 박진영을 똑같이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MC들은 "경영자 입장에서는 매출이… 수지는 걸어다니는 기업"이라고 말도 안되는 해명을 해 잭슨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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