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지난달 공개 모집을 통해 총 100명을 선발했으며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내 세금 국민감시단'은 지방예산 낭비 신고 관련 민원처리의 적정여부, 신고사항 현장조사 등 자치단체 재정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기간은 2년이다.
행자부는 감시단원들에게 분기별로 특정 과제를 부여해 예산낭비사례 자료 수집과 현장조사에 적극 참여토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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