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백 상주시장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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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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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상주시장(좌)[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이정백 상주시장은 12일 NH농협은행 상주시지부를 통해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상주시 1호로 가입했다.

‘청년희망펀드’는 지난 9월 15일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청년구직자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비정규직 취업기회 확대 등 청년 일자리사업 지원에 사용된다.

농협․국민은행 등 13개 은행의 지점 및 출장소에서 가입신청서를 작성해 공익 신탁계좌를 신청하고 기부금을 납부하면 기부금의 15%(3천만원 초과분은 25%)에 대해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청년실업이라는 사회적문제에 청년희망펀드가 우리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시에서도 청년 일자리창출 지원과 취업기회 확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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