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공공정부를 적극 개방 공유하며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도 본청 및 시·군에서 제출된 46개의 사례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0개의 우수사례를 지난 2일 도청강당에서 PPT발표 후 최종심사한 결과 상주시의 사례가 실용성과 창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상주시 관계자는 “상주시 내 자전거 지킴이 웹은 자전거 소유자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스스로 자전거를 관리하며 지켜주고 찾아주는 자율 자전거 지킴이 네트워크로 운영 내실화 및 앱 기능 강화로 대한민국 자전거 명품도시로의 도약과 자전거 정책 선진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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