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부평 패싸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생한 고교생 패싸움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3월 천안의 한 고등학교에서 1학년인 A군과 B군의 1대 1 싸움이 벌어졌다. 이에 그치지 않고 A군과 B군은 각자 친구 20여명을 이끌고 공사장에서 싸움을 벌였고, B군이 싸움에서 밀리자 친구들이 싸움에 합세하면서 규모가 커졌다.
특히 해당 싸움에는 두 사람의 여자친구들까지 합세한 것으로 알려져 황당함을 줬다.
한편, 지난 4일 인천 부평구에서 일어난 2대 6 패싸움은 SNS를 통해 당시 영상이 퍼지면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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