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기업은행이 14일 하반기 공개채용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전형에는 2만5000명이 지원했으며, 2000여 명이 서류를 통과했다. 기업은행은 하반기 신입공채에서 2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서류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7일 필기시험을 진행한다. 필기시험은 논-약술(주관식), NCS 직업기초능력평가(객관식)로 이뤄진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실무면접과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을 통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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