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85회에서는 죽은 율이(손장우)의 아버지가 장성태(김정현)임을 알게 되는 추경숙(김혜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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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은 김정수(이용준)의 선배를 통해 정수가 수술하다 죽은 율이의 아버지가 성태임을 알게 되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김수경(문보령)과 경숙은 이 사실을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고 무덤까지 가지고 가기로 약속한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85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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