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번째 007 '007 스펙터', 포스터 공개

[사진=영화 '007 스펙터' 포스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영화 '007' 시리즈의 24번째 작품 '007 스펙터'(수입 UPI 코리아/감독 샘 멘데스)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007 스펙터'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분)가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중 악명 높은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마주하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그린 이야기.

메인 포스터는 역대 가장 섹시한 제임스 본드로 꼽히는 다니엘 크레이그와 도발적인 레아 세이두의 모습이 담겼다. 존재만으로 강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다니엘 크레이그는 슈트를 입고 한 손에는 총을 든 채 강렬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실크 원피스에 붉은 립스틱을 바른 레아 세이두가 다니엘 크레이그와 등을 맞대고 치명적인 눈빛을 발산한다.

11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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