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오승환과 유리가 결별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승환과 유리는 장거리 연애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져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4월 20일 소녀시대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유리,오승환)은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날 오승환 측도 "오승환이 2014년 11월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서 유리를 만났다"며 "자주 직접 만나지는 못하고 있으나 서로 간에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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