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치어리더 박기량이 과거 기억에 남는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달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기량은 "치어리딩 하는 중에는 팬들한테 사인을 해 주거나 사진을 못 찍게 돼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기량은 "그런데 오셔서 명함을 많이 주신다. 자기 병원에 와달라고 하신다. 또 모르는 회사 대리부터 대표까지 명함을 그렇게 많이 주신다. 일단 집에 모아는 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기량은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야구선수 A씨와 그의 전 여자친구 B씨를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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