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희정, 파리서 인기 폭발…같이 사진 찍으려 줄까지?

라디오스타 김희정 라디오스타 김희정 라디오스타 김희정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희정이 파리에서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8월 방송된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 김희정은 출연진들과 함께 프랑스 파리 여행을 시작했다. 

몽마르뜨 언덕을 구경하던 중 한 현지인이 김희정에게 다가와 "나와 사진 좀 찍어달라"고 청했고, 김희정은 흔쾌히 수락했다. 

이를 본 김지훈은 "너 되게 유명해졌어. 너랑 사진 찍으려고 줄서있다"며 놀라워했다. 이내 김지훈은 "한국에서 유명한 사람이다"라며 김희정을 홍보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희정은 그동안 연습해온 힙합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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