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치어리더 박기량이 얼굴에 난 상처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박기량의 성형의혹에 대해 어머니는 "하나도 손을 안 댔다. 치아교정만 했다"고 말했다.
또한 박기량 얼굴에 있는 상처에 대해 아버지는 "예전에 수도꼭지에 넘어져 생긴 상처"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기량은 "사람들이 이 상처를 보고 '박기량이 학교에서 짱 먹었다' '싸워서 생긴 상처다'라고 한다. 속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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