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빅토리아, 소속사서 '제2 이나영'으로 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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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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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빅토리아 빅토리아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슈퍼주니어 이특이 에프엑스 빅토리아의 예명 탄생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이특은 "처음 빅토리아가 처음 사무실과 계약을 했을 때 제 2의 이나영이 왔다고 소문이 났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특은 "빅토리아의 중국 이름이 송치엔인데 한국 발음으로는 어렵지 않나. 그래서 소속사 대표가 '우리 송치엔은 항상 승리할 수 있어. 그래서 빅토리아, 좋다’라고 하셨다"며 예명을 빅토리아라고 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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