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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로스 치즈케익에서 진짜 치즈케익을 맛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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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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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즈 함량 55%로 프랑스 치즈의 깊은 풍미 더해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케익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깊은 풍미로 사랑받는 케익은 따로 있다. 달콤하면서도 담백하고, 쌉싸름하면서도 부드러운 ‘치즈케익’이 그것이다. 치즈케익은 무한 변신도 가능하다. 수플레, 크런치 등으로 즐길 수 있는가 하면 다양한 토핑으로 감칠 맛을 더한 치즈케익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게 ‘고급 후식’이자 ‘여자만 좋아하는 그것’으로 통했던 치즈케익은 근래에 그 영역을 넓혀 대중적인 간식거리로 자리잡았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치즈케익만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들도 늘어나고 있다. 치즈케익 다운 치즈케익을 판매한다는 ‘델로스 치즈케익(대표 권순매)’도 그 중 하나다.

델로스 치즈케익 권순매 대표는 “기존 치즈케익은 크림치즈 함량이 10%에서 30%정도지만 델로스 치즈케익은 프랑스산 자연치즈가 55%나 함유되어 있어 더 깊고 풍부한 맛을 낸다”며 “치즈 본연의 맛을 담은 치즈케익, 치즈케익 다운 치즈케익을 만드는 것이 델로스 치즈케익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 덕분에 델로스 치즈케익은 베이커리 시장을 흔들며 연일 입소문을 타고 있다. 델로스 치즈케익은 설탕과 밀가루(2.5%함유)를 줄여 달지 않은 맛을 내는 것은 물론, 최고 품질의 원재료를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깊은 맛의 치즈케익을 만들어 낸다. 당일생산, 당일유통 원칙 역시 델로스 치즈케익이 사랑 받는 비법.

현재 델로스 치즈케익에서는 치즈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수플레 치즈케익’, 쿠키크런치와 치즈의 조화가 일품인 ‘뉴욕 치즈케익(블루베리, 오렌지, 체리)’, 9가지 재료로 만든 ‘델로스 타르트’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마들렌, 베리어스 치즈케익(호두, 모카)은 물론 수험생 선물로 제격인 호두타르트 또한 선보이고 있다.

여성기업으로 인증 받은 델로스 치즈케익의 제품들은 각종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오는11월 8일까지는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천안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는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카페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델로스 치즈케익 홈페이지(www.deloscake.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치즈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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