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15일 열린 제24회 과천시장기 게이트볼대회에 참가했다.
신 시장과 신현진 게이트볼협회장,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대회는 푸른 가을 하늘의 풍경을 만끽하며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평소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열기속에 펼쳐졌다.
신 시장은 “생활체육 게이트볼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게이트볼협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상호 간 친목과 우정을 다지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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