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과거 딸 지아에 "미안, 제발 엄마한테 이르지 마"…무슨 일?

송종국 박잎선 송종국 박잎선  송종국 박잎선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송종국이 과거 딸 지아에게 안절부절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 딸 지아의 잠자리를 챙기던 송종국은 옷을 갈아입히는 과정에서 티셔츠가 잘 들어가지 않자 무작정 옷을 잡아당겼다. 

거친 행동에 딸 지아가 울음을 터트리자 송종국은 "울지마. 아빠가 미안하다.제발 엄마한테 이르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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