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송아(윤세아 분), 구강모(이재황 분), 홍정옥(양금석 분)은 이동혁(안정훈 분)과 함께 진 사장이 남긴 약자를 해독해 낸다.
강세나(김민경 분)는 켈리 한(진서연 분)과 함께 중국 상해그룹이 똑같은 제품을 출시 직전이라는 소식을 보도자료로 내는데 진송아와 구강모는 켈리 한과 강세나의 음해에도 불구하고 계획대로 제품을 출시할거라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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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모화경은 이혼서류를 100장을 갖고 와 강세나에게 “네가 하도 이혼서류를 찢는다고 하기에 이혼서류 100장을 갖고 왔다. 좋은 말로 할 때 찍어”라고 말하고 강세나는 “절대로 찍을 수 없다”고 버틴다.
한편 켈리 한은 자신의 진료카드에 기록이 없고 자신의 인터뷰 기사에 첸 컴퍼니에서 뿌린 보도자료뿐인 것을 알고 의문을 갖는다.
MBC 이브의 사랑 110회는 16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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