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삼성카드는 셀렉트의 32번째 공연으로 클래식 콘서트인 ‘차이콥스키의 윈터 드림’ 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차이콥스키의 윈터 드림’ 은 겨울을 맞아 세계적 거장 요엘 레비가 지휘하는 KBS교향악단과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협연으로 차이콥스키의 발레모음곡과 교향곡 제4번,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하게 된다.
삼성카드는 자사 카드로 공연 예매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클래식의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북 제공은 물론 연주 시작 전 간략한 해설을 들려준다.
공연은 오는 12월 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kr)과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2매까지 (총 4매) 구매가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명품 클래식 콘서트를 준비했다"며,“클래식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삼성카드의 즐거운 실용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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