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훈청, 동아대 독일학연구소와 함께 학술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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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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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전쟁 이후 부산지역 민주사회 발전에 기여한 독일의 영향’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과 동아대학교 독일학연구소(소장 PIEDERSTORFER ANDREAS)는 16일 오후 2시 동아대학교 교수회관에서 “6·25전쟁 이후 부산지역 민주사회 발전에 기여한 독일의 영향” 이란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교수, 학생,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부산 민주사회 발전의 기반에 기여한 독일의 제 지원’, ‘6·25이후 부산의 불우이웃과 민주사회 기여에 함께한 독일 하 안토니오 몬시뇰’, ‘독일의 한국경제발전 기여와 인원 파독’ 등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 청장은 “6·25전쟁 이후 어려운 시절 부산의 사회적, 경제적 발전에 기여한 독일의 영향을 학술적으로 재조명하여 독일과 한국의 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청소년과 일반 시민들이 부산지역의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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