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예약 연기? "내구성, 페라리 바퀴가 깔고 지나가도 멀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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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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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아이폰6S 아이폰6S [사진=유튜브캡처]

아이폰6S 아이폰6S 아이폰6S [사진=유튜브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아이폰6S의 예약 판매가 연기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과거 내구성 실험 영상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11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Drive Over an iPhone 6S with a Ferrari-Will it Survive? (페라리로 아이폰6S 위 넘기-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켜진 아이폰6S 위로 페라리가 지나가고 있다. 테스트 결과 아이폰6S 위로 페라리 바퀴가 지나갔지만, 디스플레이가 멀쩡했고 앱도 제대로 실행이 돼 강한 내구성을 자랑했다.

한편, 내일(16일) 시작될 예정이었던 아이폰6S 예약 판매가 애플과 이동통신3사의 협상이 이뤄지지 않아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6S는 23일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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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TechRax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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