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노은3지구 '영무예다음' 견본주택 16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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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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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속산의 청정 자연..지구내 최고 높이, 조망권 탁월...615세대 분양

[영무예다음 투시도]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시 유성구 노은지구의 소강상태인 부동산 분양열기를 견인해줄 영무건설이 기존의 성공분양 신화를 바탕으로 노은3지구에 최고의 품질로 총 615세대를 분양한다.

유성구 노은3지구는 그동안 LH에서 임대아파트 위주 공급에 기인해 대단지로서의 이미지가 있었지만 영무건설에서 노은3지구 첫 자리에 민영아파트를 분양함에 따라 지역의 이미지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16일 분양 예정인 ‘영무예다음 에코타운’은 노은3지구 내 최고의 숲세권 프리미엄과 힐링특별가에 걸맞는 친환경적 입지조건으로 지역 내 실수요자들과 외지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내 우수저류시설(395t)을 설치해 조경수에 물 공급이 가능하며 공용수도료 절감,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해 공용전기료 절감, 로이유리를 시공해 단열효과를 높였다.

또한 압출법 보온판 특화 측벽 시공, 결로방지 설계를 적용하는 등 제반 노력으로 녹색건축인증 우수 등급 및 에너지효율 1등급 시공으로 입주민들은 재산세 10%를 5년간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영무예다음 에코타운’은 지하3층, 지상9층 이하 , 17개동 총 615세대 규모의 단지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 A, B, C 3개 타입과 74㎡, 79㎡ 면적으로 구성됐으며, 전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통풍과 채광에 매우 유리하게 배치돼 있다.

또한 단지 옆에 근린공원이 위치해 생활의 쾌적성을 더했으며 특히 노은3지구 내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해 조망권 아파트로 개방감이 우수하며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갖춤으로 명실상부한 힐/링/특/별/家 에코타운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

‘영무예다음 에코타운’은 충북혁신도시 대단지에 시공된 내부 마감재 및 인테리어가 업그레이드 돼 적용되며, 외벽은 2층까지는 석재로 마감되고, 세대당 1.3대의 주차대수와 그중 250대의 광폭주차공간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주민공동시설인 무인택배, 휘트니스센터, 탁구장, GX룸, 스쿼시장, 다목적 실내체육관 및 공용세탁실 그리고 편백나무 독서실 등 편리성과 쾌적성 그리고 입주민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커뮤니티시설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계획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인근 노은 1지구는 2002년 3월 준공돼 3만 5400여 명이, 노은 2지구는 2005년 12월에 마무리돼 2만 923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대전시 유성구 유성온천역 인근(유성구 봉명동 1017-2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16일 오픈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1566-046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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