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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지영훈·스티비워너 톱10 경연 탈락.."양꼬치 먹으러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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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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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스타K7' 지영훈·스티비워너]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지영훈과 스티비워너가 '슈퍼스타K7' 톱10 생방송 경연에서 첫 번째 탈락자가 됐다.

15일 방송된 '슈퍼스타K7'에서는 김민서, 마틴 스미스(전태원 정혁), 스티비 워너, 이요한, 자밀킴, 중식이(정중식 김민호 장범근 박진용), 지영훈, 천단비, 케빈오, 클라라홍 등이 출연해 톱10 생방송 경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톱10 중의 지영훈과 스티비워너가 탈락하고 8명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스티비워너는 브루노 마스의 '트레져'를, 지영훈은 드렁큰타이거의 '심의에 안 걸리는 사랑노래'를 불렀지만 첫 번째 탈락자로 선정됐다.

심사기준은 심사위원 점수 50%, 대국민 문자투표 45%, 온라인 사전투표 5%를 합산했다.

지영훈은 "너무 감사드린다. 빨리 양꼬치 먹으러 가고 싶다"라며 탈락 소감을 전했다.

스티비 워너는 "저는 그냥 노래하러 왔다"라며 "이런 무대는 처음이니까 항상 '슈퍼스타K'한테 고마운 마음이다. 이런 기회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슈퍼스타K7' 지영훈·스티비워너 톱10 경연 탈락.."양꼬치 먹으러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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