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15회에서는 하노라(최지우)에게 돌직구 고백을 한 차현석(이상윤)은 그녀의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해 후배 신상예(최윤소) 등 여자들과 각종 데이트를 한다.
특히 비리교수 명단에 오른 김우철(최원영)은 여학생에게 케이크를 건네는 자신의 사진을 전달받고 모든 사건이 공작임을 직감해 김이진(박효주)를 찾아간다.
이상윤 최지우 주연의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은 매주 내일(17일) 종영한다. '두번째 스무살'에 이어 28일부터는 '응답하라 1988'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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