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웹툰 작가 박태준이 과거 갸루상 분장을 했다.
과거 코미디TV '얼짱시대'에서 박태준은 일본에서 유행했던 갸루상 분장을 하고 나와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했다.
갸루상 분장은 1990년대 처음 등장해 일본 도쿄 시부야 거리에서 유행한 바 있다. 특히 KBS '개그콘서트'에서 개그맨 박성호가 갸루상 분장으로 개그를 선보여 이미 한국에서도 익숙한 화장법이기도 하다.
한편, 박태준은 현재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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