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투어에 초청된 Skyseas Cruise line사는 중국 국적선사로, 여객정원이 1,814명인 72,458톤 규모의 중형 크루즈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 총 4차례 인천항에 기항 할 예정이다.
함께 초청된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Ctrip)여행사는 지난 8월 유정복 인천시장이 상해를 방문하여 ‘관광교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팸투어는 인천남항과 송도신항을 비롯한 인천항 시설, 커넬워크, 수상택시, 부평지하상가, 차이나타운 등을 둘러보고, 비밥공연과 10월 17일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한류관광 콘서트를 관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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