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저산업 전문 업체인 ㈜코마린은 2001년에 설립한 ㈜카네비컴의 계열사로서 요트, 보트, 마리나, 육상계류장, 보트 보관 및 판매 등으로 인천의 해양자원을 이용한 기업체로 성장하였다.
정종택 대표는 “국립 인천대의 글로벌 인재양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히며, “향후, 인천대 교수님과 학생들과의 산학교류도 확대되어 양 기관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성을 총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인천대에 관심을 갖고 소중한 기부를 결정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학생들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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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기탁(좌측 최성을 총장, 우측 정종택 대표이사).[사진제공=인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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