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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꽃미남 가수 다린, 노가리 송으로 빅 재미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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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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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팝 음악 강국 스웨덴 출신의 꽃미남 가수 다린(Darin)이 <90.7 경인방송 박현준의 라디오 가가(제작/진행 박현준)>에 출연해서 화려한 보컬 실력을 과시하며 청취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최근 6집 Exit의 국내 발매에 맞춰 내한한 다린은 이날 방송을 통해서 6집 Exit의 수록곡 Nobody Knows, Surrender, F Your Love등을 어쿠스틱 라이브로 선사했다.

특히 히트곡 Nobody Knows를 들은 청취자들이 중독성 강한 곡의 후렴구가 마치 ‘노가리 노~로 들린다’, ‘노가리는 안된다’, ‘노가리를 맛있는데 왜 안되지?’ ‘노가리송으로 기억하게 될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전하자, ‘내 노래가 피쉬송(Fish Song)이 된거냐? 무척 재밌는 일이다. 노가리를 생각하니 배가 고파진다’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스웨덴의 꽃미남 가수 다린, 노가리 송으로 빅 재미 선사[사진제공=경인방송]

팝 강국 스웨덴 출신의 유명 뮤지션들과 어떤 음악 작업이나 교류가 있었냐는 질문에 대해선 ‘유명 스타나 뮤지션보다는 맥스 마틴(Max Martin), 레드원(RedOne) 같은 세계적인 프로듀서들과 작업들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위켄드(The Weeknd) 같은 팝 스타들의 히트곡들을 작업한 스웨덴 출신의 맥스 마틴에 대해선 ‘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재능이 뛰어난 재목이라고 이야기를 해줬을 뿐만 아니라, 데뷔 앨범에서 함께 작업도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강남스타일 말고 한국의 대중 음악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스웨덴의 작곡가들이 K-Pop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많이 해서 접할 기회가 많았다. K-Pop은 특히 화려한 뮤직비디오들이 무척 인상적이란 느낌을 항상 받고 있다’고 밝혔다.
 
2005년 데뷔 이후 발매하는 앨범마다 스웨덴 앨범 차트 1위, 스웨디시 아이돌 준우승등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는 다린의 어쿠스틱 라이브는 오는  17일 토요일 오후 9시 90.7 Mhz, 경인방송 박현준의 라디오 가가를 통해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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