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한우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기욤 패트리는 한국인 친구에게 약 1억원의 사기를 당한 비화를 전하던 중 돈을 찾는다면 한우로 세 끼를 먹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성시경은 기욤 패트리가 자신의 룸메이트로 뽑자 "단 둘이 한우로 회식을 하겠다. 오늘 회식비로 3백만 원을 쓰겠다"고 말해 기욤 패트리를 즐겁게 했다.
한편, 기욤 패트리는 실제 여자친구인 배우 송민서와 JTBC '님과 함께2'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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