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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건강한 가을 나들이 위한 식중독 예방, 이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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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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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는 단풍놀이, 지역축제 등 각종 야외 나들이가 많은 가을철은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하지만 낮 동안 높은 기온으로 식중독균이 증식할 수 있어 도시락 준비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 취급과 섭취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건강하고 즐거운 가을 나들이가 될 수 있다”며 “평소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생활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도시락 등 나들이철 식중독 예방 주의사항

- 김밥 등 도시락을 준비할 때에는 조리 전·후 비누 등 세정제를 이용해 손을 씻어야 한다.

- 김밥은 밥과 재료를 충분히 식힌 후 만들고 도시락의 경우에는 밥과 반찬을 식힌 후 별도 용기에 담아야 한다.

- 조리된 음식은 가급적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하여 0℃이하에서 보관·운반하고 햇볕이 닿는 차량 내부나 트렁크에 2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아야 한다.

- 식사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거나 물티슈로 닦아야 한다.

- 마실 물은 가정에서 미리 준비해서 가져가는 것이 좋으며 약수터를 이용할 때는 반드시 공인기관의 먹는물 수질검사성적서를 확인하고 음용한다.

- 남은 음식과 음료수는 장시간 이동 중 상할 우려가 있으므로 집으로 다시 챙겨와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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