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특정관리대상시설로 지정된 60개 교량 시설물에 대해 생활안전과와 도로과가 분담하여 실시한다.
세종시는 안전관리자문단 등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콘크리트 구조체의 균열 및 박리 상태, 하부구조의 기초세굴 및 부등침하, 교좌장치 및 난간의 파손, 노면의 평탄성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을 통해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위험성과 시급성에 따라 우선순위를 선정,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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