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위생업소의 음식문화 및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11월까지 찾아가는 현장 위생교육과 위생서비스 수준평가를 실시한다.
교육은 일반음식점 중 모범음식점과 희망업소 80개 업소를 대상으로 친절서비스와 위생 및 청결 고객관리 등이 내용으로 전문기관에 위탁해 실시한다.
2년마다 업종별로 실시하는 위생서비스 수준평가는 이용업소 59개소와 미용업소 258개소를 대상으로 시설기준 및 위생관리기준과 위생·청결 등을 평가한다.
평가결과에 따라 최우수업소, 우수업소, 일반관리대상 업소로 위생관리 등급을 나눠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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