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모두투어 제공]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군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평창의 대표 관광지인 백룡동굴, 삼양목장, 이효석 문학관등을 둘러보며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체험을 선보인다.
당일과 1박2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누들로드', '요리인류' 프로그램을 연출해 ‘요색남’ 열풍을 불러일으키기도 한 이욱정 PD가 평창의 대표 먹거리인 메밀을 이용한 특별한 요리시연 및 강연을 펼쳐 평창 여행에서의 색다른 미각체험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지난 7월 평창군과 M.O.U 체결 이후 평창군과 관련된 다양한 여행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고 있는 모두투어는 앞으로도 2018년 동계올림픽 예정지인 평창군의 다양한 여행지와 문화축제 등을 색다른 이벤트와 연결해 지속적으로 판매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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