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위치...'원희캐슬미사 더블리버뷰' 분양 예정

[사진 = '원희캐슬미사 더블리버뷰'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입주가 본격화되는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수익형 부동산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서울 도심보다는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으로 조성되는 신흥 상권의 상가는 권리금 없이 초기 상권을 선점할 수 있는 이점을 갖고 있으며 대규모 신규 택지지구 일수록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각종 편의시설 및 생활인프라가 대거 조성돼 배후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입지와 향후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 등을 고려한 합리적이며 미래지향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미사강변도시는 약 4만여 세대 아파트 대단지와 산업단지, 다수의 기업들이 입주하며 5호선 미사역(‘15년 기착공 ‘18년 개통 예정)과 국토교통부가 고덕강일1지구를 기점으로 미사강변도시를 지나 남양주까지 연결하는 지하철 9호선을 연장하려는 계획을 적극 검토 중이어서 여러 호재들이 많다.

미사강변도시 주변 삼성엔지니어링 본사 외 여러 산업단지들의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꾸준한 인구유입과 배후수요의 증가로 시세차익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교육과 의료시설 등이 입점할 수 있는 중심상업용지는 2% 내외로 유동인구 밀집과 중심상업기능을 가진 복합용지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원희캐슬미사 더블리버뷰’는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지하6층~지상28층의 상가 74실, 오피스텔 554실 규모로 시공할 예정이다. 미사역(‘18년 개통) 150m거리에 위치하고 미사강변도시 최초 전호실 망월천 호수공원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특히 망월천 호수공원은 호수 중앙에 위치하는 음악 분수대를 비롯해 아파트 단지와 중심상업지구를 잇는 벚나무 산책로 및 요트체험장(예정) 등을 조성할 계획이어서 호수 조망권에 대한 미래가치는 더욱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미사역 개통에 따른 향후 발전 가능성이 보이고 초역세권과 조망권을 확보한 입지다 보니 유동인구 밀집성이 좋고 임대 수요가 많다.”며 “수익형부동산 투자상품을 찾는 고객들의 ‘원희캐슬미사’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에서 선보이는 ‘원희캐슬미사 더블리버뷰’는 중심상업지구내 복합건물로는 유일하게 4면 코너와 호수공원 조망 및 아케이드거리를 접하고 있어 좋은 입지를 갖추고 있다.

1층은 넓은 공개공지를 확보하여 유동 인구에 대한 흡인력을 가지며 주요 커피브랜드 및 디저트카페와 패션뷰티관련 주요 브랜드들이 입점할 예정이다. 2층은 쾌적한 동선 확보를 위해 중앙상가를 없애고 플라워가든을 조성해 고객편의를 위한 공간과 동선을 확보하였으며 중 · 대형 외식브랜드 및 트렌디한 한식브랜드 등이 입점할 예정이고, 3층은 바닥 개방형 시공으로 2층의 플라워가든을 3층의 고객들도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감을 높였다. 또 넓은 테라스를 서비스로 제공하여 상가에 매력을 더했으며 교육시설 및 서비스업종이 입점 예정이다.

홍보관은 현재 강동구 성내동 549번지이며 강동구청 맞은편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02-477-4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