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91회예고]전노민 퇴임안 찬반 동수!..이혜숙의 선택은?..정은우,신다은이 전노민 친딸인 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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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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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91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9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6일 방송될 SBS 돌아온 황금복 91회에선 TS그룹 주주총회에서 강태중(전노민 분) 회장 퇴임안에 대해 찬반이 동수로 나와 차미연(이혜숙 분)의 선택에 따라 강태중의 퇴임 여부가 결정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황은실(전미선 분)은 차미연에게 사고 현장이 담긴 녹음기와, 목격자인 태수를 보이며 강태중의 퇴임을 막으려 한다.

▲SBS 돌아온 황금복 91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강태중의 퇴임안에 대한 찬반 의견이 동수로 나오고 차미연의 결정이 중요해진 가운데 차미연은 황은실의 사고로 쉽사리 결정하지 못한다.

한편 강문혁(정은우 분)은 황금복(신다은 분)이 강태중의 친자식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괴로워한다.

SBS 돌아온 황금복 91회는 16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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