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ITU 텔레콤 월드 2015에 국내 강소기업 5개사의 전시 참여를 지원했다. 헝가리 현지 KT관에서 참석자들이 함께 한 모습.]
이번 전시회에서는 ITU가 새롭게 선보인 ‘SME(Small Medium Enterprise) & 스타트업’ 존이 신설돼 유망기술을 보유한 참가사의 수상이 함께 진행됐다.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한 ‘이리언스’는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가장 유망한 솔루션을 가진 대표적 혁신 SME & 스타트업을 선발하는 최고 권위의 상인 ▲ITU텔레콤월드기업가정신상 ▲ITU텔레콤월드뛰어난기술상 등 2개 부분을 수상해 ITU 주요 관계자들에게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수상 기업에게는 ▲ITU 프레스를 통한 기술 소개와 홍보활동 지원 ▲차기 전시회 무상 참여 등의 특전이 주어져 향후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승용 KT 창조경제추진단장은 “이번 ITU Telecom World 2015에서 처음 시도한 SME & 스타트업 전시공간에 KT와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해 수상 기업을 배출하는 성과까지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꾸준히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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