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전노민 "김보연과의 이혼, 사업 어려워지자 선택"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전노민이 전부인 김보연과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서 전노민은 "방송이나 언론을 통해 비쳤던 모습은 가식적인 부분은 하나도 없었다. 행복하고 즐거웠다"라며 김보연과의 사이에 대해 말했다.

이어 전노민은 "사업을 벌여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혼을 하면서 모두가 내 잘못이라고 인정했다. 내가 잘못 선택해서 이혼을 선택하는 거라고 했는데 이혼 사실이 알려진 후 주위에서 많은 이야기가 돌았다"며 이혼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