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 GM쉐보레 고객대상 ‘손해보상보험’ 서비스 제공

[사진=KB캐피탈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KB캐피탈은 KB손해보험과 함께 GM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손해보상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KB캐피탈에서 제공하는 손해보상보험 서비스로는 대중교통 탑승 중 상해사고로 사망하거나, 후유 장해를 입은경우 1억원, 교통상해로 인한 사망 혹은 후유장애를 입은경우 1000만원을 보장해준다.

최근 보이스 피싱 피해사례가 많이 발생됨에 따라 전화금융 사기를 당한 경우에도 1천만원 한도로 피보험자에게 발생한 금전상 피해액의 70%를 제공해준다.

해당 서비스는 KB캐피탈을 이용하여 GM차량을 구입하는 개인 고객에 한하여 제공되며, 보험료는 KB캐피탈에서 전액 부담한다. 차량구입 시 보험서비스 가입을 위한 신용정보 제공 활용 동의서 제출 후 1년 동안 보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KB캐피탈은 한국 GM과 공동으로 이달 말까지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알페온 등 총 6개 모델에 대한 무이자 할부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캡티바, 말리부 디젤, 크루즈 디젤 모델의 경우 선수금 없는 전액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GM쉐보레 구매 고객은 KB캐피탈에서 진행하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손해보상보험 혜택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KB캐피탈 상담전화 1544-1200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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