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조석제 LG화학 사장(CFO)은 16일 실적설명회에서 "내년 전지부문은 상당부분 투자가 늘어날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회사는 내년에 올해보다는 전지 투자를 좀 더 해야겠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중국 남경에 합자회사 만들어 곧 가동하고, 유럽에도 생산기지를 만들 계획이고, 미국 생산라인도 좀 더 키워야 한다"고 언급했다. 관련기사LG화학 여수공장, 친환경 위생용품으로 전한 봄날의 응원LG화학, 국산 당뇨약 최초 '제미글로' 누적판매 1조원 돌파 #배터리 #투자 #LG화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