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과 열애 알렉스, 강성진 아내 위해 수준급 요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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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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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과 열애 중인 알렉스가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알렉스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내가 뿔났다’에서 배우 강성진 아내 이현영의 위시리스트를 실현시켜주는 드림맨으로 활약한다.

알렉스는 최근 ‘아내가 뿔났다’ 녹화에서 극중 아내 이현영을 위해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드림맨 알렉스가 이현영의 위시리스트인 '나만을 위한 요리해주기'를 들어주기 위해 주방에 선 것.

평소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정평이 난 알렉스의 파스타를 맛본 이현영은 “신이 내린 선물”이라며 행복에 젖었다는 후문이다. 친절하고 부드러운 행동으로 여심을 녹이는 알렉스의 드림맨 서비스는 10월 말 공개된다.

채널A <아내가 뿔났다>는 아내가 ‘이상형의 남자’인 드림맨과 가상의 부부로 살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남편이 몰랐던 아내의 속마음을 알게 해주는 부부리얼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박미선-이봉원, 이혜정-고민환, 조갑경-홍서범 부부, 이현영-강성진 부부가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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