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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첫사랑' 동영상 캡처 ]21살 최지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0/17/20151017222451153909.jpg)
[사진 출처: KBS '첫사랑' 동영상 캡처 ]21살 최지우
최지우는 지난 1996년 KBS 드라마 첫사랑(First Love)에서 착한 부잣집 딸 여대생인 강석희로 출연했다. 당시 최지우 나이는 만 21살로 대학교 2∼3학년에 해당되는 나이였다.
KBS 드라마 첫사랑에서 나온 21살 최지우의 모습을 한 마디로 말하면 ‘너무나 예쁘고 착한 여대생’이라는 것.
21살 최지우의 모습은 40살인 현재 최지우의 모습과 별로 다르지 않아 최지우의 방부제 미모에 네티즌들은 감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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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첫사랑에서 나온 21살 최지우는 너무도 예쁠뿐만 아니라 너무도 착하고 용기 있고 정의로운 ‘퍼펙트 걸’이었다.
드라마 ‘첫사랑’의 시대적 배경은 1970∼1980년대 군사독재정권 시절이었다. 이 드라마에서 최지우는 부자집 딸 여대생이었지만 가난한 학생들을 위해 야학봉사를 했다. 그리고 야학을 소개한 선배가 운동권 학생이라 경찰에 연행돼 경찰조사를 받았다.
최지우 어머니가 높은 사람들을 많이 알아 최지우를 경찰서에서 빼냈다. 최지우는 다행히 별 탈 없이 경찰서에서 나와 집에 돌아갔다.
최지우 어머니는 최지우에게 “운동권 학생들과 어울리지 말고 야학봉사를 하지 말라”고 강권했지만 최지우는 “야학봉사가 왜 나빠요?”라며 자기의 소신대로 야학봉사를 계속했다. 그리고 군사독재정권에 분노했다. 최지우는 나중에 방송사 기자가 됐고 배용준과 사랑을 나누기도 했다.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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