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서 만나는 이색적인 할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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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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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오킴스 할로윈 나이트

[사진=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오는 29일 저녁 6시30분 아이리쉬펍 오킴스 주관으로 대연회장에서 ‘오킴스 할로윈나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로윈의 상징 호박램프를 밝히고 드라큘라, 마녀, 뱀파이어 등으로 분장한 직원들의 서비스 아래 할로윈 데커레이션이 곁들여진 6가지 디너 코스가 제공된다.

치즈 폴렌타와 블루베리 포트와인 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안심이 메인으로 제공되는 코스 메뉴에는 아르헨티나 까테나 자파타의 욱스말 까베르네쇼비뇽과 샤도네이가 곁들여진다.

여기에 비보이 공연팀의 퍼포먼스와 LED 쇼가 진행된다.

할로윈 의상 콘테스트를 통해 베스트 포토상, 베스트 드레서 상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숙박권,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숙박권, 포포인츠 숙박권, 까밀리아 뷔페 레스토랑 이용권, 신세계 면세점 이용권, 오킴스 런치 세트, 파노라마 라운지 애프터눈티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오킴스 할로윈 나이트는 1인 12만원이다. 051-749-7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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