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2015 서울 자전거 축제'에 텐트 40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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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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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운티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마운티아가 15일부터 3일간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린 '2015 서울 자전거축제'에 텐트 40동을 제공했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이번 '2015 서울 자전거 축제'는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률을 높여 서울을 자전거 도시로 만들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 처음 열렸다. 축제 기간에는 심포지엄을 비롯해 자전거 벼룩시장, 정비 교실, 캠핑, 퍼레이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마운티아는 이번 축제 부대행사로 서울광장에서 2박 3일 동안 진행된 자전거 캠핑에 마운티아의 프리덤텐트와 아틀라스텐트 각각 20동씩 총 40동을 제공했다.

최소한의 짐만 꾸려 떠나는 자전거 캠핑 콘셉트에 맞춰 마운티아의 1~2인용 텐트를 준비해 참가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마운티아 마케팅본부 장순철 부장은 "가방에 최소한의 장비만을 꾸려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는 백패킹이 새로운 캠핑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마운티아도 1~2인 캠핑을 위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자전거 캠핑에서 마운티아 제품의 기능성을 체험에 볼 수 있도록 행사를 후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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