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출발 드림팀2' 방송화면]
아주경제 조가연 기자 =CF에서 화제를 모은 레이양이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과거 이력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 2015 드림팀 최강자전 특집에 출연한 레이양은 자기 소개 시간에 "미스코리아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MC 이창명이 화들짝 놀라자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이었다. 본선에서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후 레이양은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노래에 맞춰 허당 댄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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