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상섭 상주시 경제기업 과장이 수상하고 있다.[사진=상주시 제공]
대회 우수상으로 선정된 ‘귀농․귀촌인 6차산업화 창업 인큐베이터과정’은 상주시와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산학협력단분단이 협약 체결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현재 30명이 교육 중에 있다.
또한 2016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에 우선 선정돼 국비 1억원 확보와 대응자금 50%를 감면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중앙-지방 간 지역의 일자리대책을 함께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대책과 우수사례를 발굴해 홍보 및 확산하기 위해 시행된 대회로 전국 자치단체에서 172건이 제출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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