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다섯 번째로 펼쳐진 이날 멘토링 봉사활동에서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 20여명의 직원들과 청소년수련원 30여명의 학생들은 함께 푸른길 공원을 가꾸고, 가을맞이 정원을 조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푸른길 공원 활동가와 함께 화분 만들기 및 캐리커쳐 체험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함께 했다.
이번 멘토링 봉사활동은 야외 체험 및 문화 활동이 어려웠던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재능 발굴과 사회성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푸른길공원꾸미기 활동 이후에는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고 단체 영화 관람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광주은행 멘토링 봉사활동은 지역의 소외계층의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문화적 욕구 충족과 비전형성을 할 수 있도록 올 3월부터 5회째 진행되고 있다.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멘토링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및 경험을 선사해 미래 사회의 꿈나무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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