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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세진 이해인 선수가 댄스스포츠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선수단 강원에서 제96회 전국체전 두번째 금메달이 나왔다. 댄스스포츠 감독(최기식 010-3065-3245)이 이끌고 있는 장세진(1990년생), 이해인(1991년생) 선수(라틴 3종목)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세진선수는 2001년도 부모님의 권유로 시작으로, 이해인선수는 2002년 무용을 하다 전향한 선수, 이 두 선수는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댄스스포츠 라틴 은메달2 관왕, 2013인천실내무도아시안게임 댄스스포츠 라틴 은메달2관왕, 2014년 제95회 전국체전 댄스스포츠 라틴 금메달 경력을 갖고 있다.
또한 장세진,이해인선수는 주로 유럽 국제대회 위주로 출전 하였으며, 전국체 전 대비 국외로 강화훈련을 한 결과 독보적인 점수차로 작년에 이어 금메달을
승마에서도 중장애물비월경기에서 박성인(1987년생)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해 주었다.(감독 김종찬 010-8501-7563) 세종특별자치시선수단은 목표달성을 위해 매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세종시 체육회는, 18일 현재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합계 5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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